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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사흘간 ‘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발명박람회’

한국대학발명협회-한국로하스산업진흥협회 주최, 7~9일 학여울역(SETEC) 국제무역전시장…국제청소년인재발명품전시회(IYIC)도 열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제3회 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발명박람회’가 서울서 사흘간 열린다.


8일 특허청 및 산업계·교육계에 따르면 국내 처음 친환경상품과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아 상을 주는 ‘제3회 아시아 로하스(Asia LOHAS) 식품·환경박람회’가 7~9일 학여울역(SETEC) 국제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와 한국로하스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이 후원한다.


박람회는 로하스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친환경기업 상품을 찾아 로하스정신의 마케팅으로 매출을 늘리면서 소비자들 건강에도 보탬을 주는 로하스경영이 뿌리내리도록 돕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2014 아시아 로하스’ 대상은 국제전시로 에코상품 등 로하스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기업, 창의적 아이디어로 국가경쟁력 높이기에 앞장선 단체, 공공기관, 정부기관 등에게 준다.


건강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친환경(ECO)상품으로 안전한 제품과 환경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행복한 삶을 꾀하는 친환경로하스제품 생산업체의 서류·방문·전시심사로 수상자를 가린다.
지난해 박람회 땐 슬로우쥬스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창조기업 휴롬이 친환경, 새 기술 창조기업으로 연구소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식사 후 버리는 음식물(잔반)을 미생물로 처리,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모은 멈스는 특허청장상을 받은 뒤 매출이 늘고 소비자들로부터 창조적 상품으로 인정받아 아시아로하스 수상혜택을 보고 있다.


한편 아시아 로하스식품, 환경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국제청소년인재발명품전시회(IYIC)는 세계 15개국에서 500여명의 청소년과 기업의 발명품들이 선보이며 YTN, MBN 등 언론에도 소개된다.


친환경공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 참가로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골드버그대회, 로봇경진대회, 특허상담회, 기술평가 등도 전시관에서 이뤄진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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