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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입추인 7일 서울 송파구 주말농장 '솔이텃밭'을 찾은 어린이들과 어머니가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걸어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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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8.07 17:29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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