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연구원 내부 인사인 김세종 부원장이 차기 중기연구원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7일 중기연구원에 따르면 김 부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기연구원장 최종 면접심사에 단독 참여, 차기 원장으로 낙점됐다. 함께 서류심사를 통과한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과 유관희 고려대 교수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김 부원장은 중기연구원 최초의 내부 출신 원장으로, 내주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원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