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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유다인, 옷 찢겨지고 노출한 채 쓰러져… 무슨 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야경꾼일지' 유다인, 옷 찢겨지고 노출한 채 쓰러져… 무슨 일? 유다인(사진: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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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경꾼일지' 유다인, 옷 찢겨지고 노출한 채 쓰러져… 무슨 일?

'야경꾼일지'에 출연중인 배우 유다인의 노출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2회에서 무녀 연하(유다인 분)가 사담(김성오 분)에 의해 희생됐다.

이날 방송에서 연하는 해종(최원영 분)에게 귀기어린 천년화를 피워줘 해종을 광기에 휩싸이게 만들었고, 이어 연하와 해종은 키스를 하는 의외의 행보를 보였다.


연하는 동생 도하에게 "난 백두산 무녀가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며 "내가 그만 그자와…거래를 해버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연하는 사담에게 다시금 납치됐다. 사담은 광기에 휩싸인 해종과 격렬하게 전투를 벌이던 중 연하의 힘으로 해종과 싸우다 다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 했다. 사담은 이를 위해 연하의 옷을 격렬하게 찢었고, 연하의 목 뒤 낙인에서 뿜어져 나온 기운으로 원기를 회복했다.


사담에게 원기를 빼앗기고 이용당하기만 한 연하는 이내 쓰러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용당하고 버려진 연하의 운명이 어찌될 것인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다인, 이용당하는 모습 보니 안타깝네" "유다인, 슬픈 장면인데 섹시해서 혼돈스러워" "유다인, 설마 이대로 죽는건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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