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나은행,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 법인 출범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하나은행,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 법인 출범 (좌측부터)우 마웅 우 레구 경찰서 서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우 산 아웅 레구 타운쉽장, 이정세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법인장, 도 미야 딴 늇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감독청 양곤시 지부장, 우 찌 라인 레구개발연합 회장, 우 아우 나잇 무 레구 타운쉽 부국장 등이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현지법인 출범식에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하나은행은 3일 미얀마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현지법인‘Hana Microfinance’(법인장 이정세)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출범 행사는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첫 사업 구역인 레구 타운쉽 (Hlegu Township)에서 미얀마의 재무부, 마이크로파이낸스 감독원 등 미얀마 정부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레구 타운쉽을 비롯한 총 23개 타운쉽에서농업 및 영세 가내수공업을 생계로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영업을 개시한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의 해외 서민금융기관으로, 건당 50만원 미만 마이크로파이낸스 전문 회사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국내에서 서민금융 지원에 힘써온 하나은행이 앞으로 미얀마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행복을 나누며 성장해가는 참된 서민 금융을 펼치겠다”밝혔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