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3개월 간 T스토어콘텐츠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15%를 T스토어 캐쉬로 돌려주는 ‘멤버십 캐쉬백’ 시행
매주 수요일마다 T스토어 캐쉬 자동 적립, 현금처럼 사용 가능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T스토어에서 게임·앱·음악·VOD·전자책 구매 시, 결제금액의 최대 15%를 T스토어 캐쉬로 돌려주는 ‘멤버십 캐쉬백’ 혜택을 8월 1일부터 3개월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T스토어는 7월말 기준으로 가입자 2270만 명, 등록 콘텐츠220만 건, 누적 다운로드 21억 건을 돌파했다. 특히 게임·앱 뿐 만 아니라 음악·VOD·전자책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켓이다.
‘멤버십 캐쉬백’ 운영 기간 동안 T스토어 고객은 콘텐츠 종류에 따라 결제금액의 3~15%를 T스토어 캐쉬로 돌려받는다. 결제금액 적립율은 최근 3개월 간T스토어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한 고객등급과 콘텐츠 종류에 따라다르다. 매주 수요일마다 전 주 구매 실적에 대한 T스토어 캐쉬가 자동 적립된다.
예를 들어 플래티넘 등급 고객이 게임이나 앱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 적립되고, 전자책·VOD·음악·만화는 결제금액의 5%가 T스토어 캐쉬로 적립된다. 해당 캐쉬의 유효기간은 30일이다. T스토어에 등록된 게임·앱·음악·만화·VOD·전자책 등 쇼핑, 쿠폰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구매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이재환 SK플래닛 디지털콘텐츠사업부장은 “2270만 명에 이르는 T스토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멤버십 캐쉬백’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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