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태희·김태희 이름은 같지만…"얼굴은 같이 쓰면 안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임태희·김태희 이름은 같지만…"얼굴은 같이 쓰면 안돼" 임태희 수원정 새누리당 후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태희·김태희 이름은 같지만…"얼굴은 같이 쓰면 안돼"

배우 김태희 측이 7·30 재·보궐선거 경기 수원정(영통)에 출마한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가 선거 홍보 포스터에 무단으로 사용한 사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앞서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는 공식 블로그에 지난 17일 선거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다. 게재된 포스터에는 배우 김태희의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배우 김태희', '아름다운 정치인 임태희' 등의 문구가 쓰였다.

30일 김태희 측 관계자는 "김태희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선거 홍보 포스터 논란을 알지 못했다"라며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 그 논란은 소속사 측이 어떠한 조취를 취하기보다 논란의 주체 쪽에서 해결을 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태희 측은 또 "지금 중국에서 열심히 드라마 촬영중인데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 일이 크게 번지는 건 원하지 않는다. 임태희 측이 잘 해결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는 현재 40부작 중국 드라마 '서성왕희지'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임태희 김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태희 김태희, 연예인 초상권 문제는 기본이지" "임태희 김태희, 왜 남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지" "임태희 김태희, 김태희가 예쁘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