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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명 '정(情)담회'로 불린다. 소통 강화를 통한 비전달성을 위해 김학현 대표가 제안해 실시한 것으로 상품고객본부를 시작으로 경영지원본부까지 매주 2회씩 본부별로 진행했다.
또 부서별 다양한 직급의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회사 출범 후 지난 2년간의 소회는 물론 조직의 현안과 문제점, 비전 달성을 위한 부서와 개인의 목표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자리로 구성했다.
김학현 대표는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 하나하나가 성장과 발전의 결과로 이어지므로 각자의 목표와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부서내와 부서간 소통을 활발히 하면서 회사의 비전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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