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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 독일어 실력도 수준급 "민아가 반할만 하네"
축구선수 차두리와 손흥민이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LG전자 초청 바이어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2014' 공식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날 차두리는 한국어로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힌 후 바이어 04 TV(레버쿠젠 구단 방송)를 위해 독일어로 환영 인사를 했다. 차두리의 유창한 독일어 실력에 취재진은 감탄했다.
손흥민 역시 독일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이날 손흥민은 서울전을 앞둔 소감을 한국어로 말한 뒤 독일어로 같은 내용을 반복했다.
한편 손흥민은 29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서울 시내를 자동차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손흥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독일어도 잘하나보네" "손흥민, 독일어 원어민같다" "손흥민 독일어에 민아가 반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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