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 권익신장, 양성평등 촉진 등의 공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최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의 날을 행사에서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강연금 회장이 여성지위향상 유공자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연금 회장은 평소 가족친화적이고 행복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서 희생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및 여성단체 육성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또한 매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여성리더로서 역할인식 및 적극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통합과 양성평등 구현을 위한 성평 등 정책의 전망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어 강 회장은 여성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다방면으로 여성들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여성들의 능력개발 동기를 부여하여 지역사회 여성들에게 신선한 변화의 새바람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권익신장, 양성평등 촉진 등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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