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YJ 신곡 백시트(BACK SEAT), 음원사이트 1위 '정복'…"그들이 돌아왔다"
그룹 JYJ(재중·유천·준수)가 정규 2집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로 컴백한 가운데 신곡 ‘백 시트’(BACK SEAT)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JYJ의 새 앨범 타이틀 곡 백 시트가 엠넷·지니·벅스·올레뮤직·몽키3·싸이월드뮤직·네이버뮤직 등 7개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했다.
다음뮤직 차트에서는 앨범 저스트 어스의 수록곡인 ‘레팅 고’(LETTING GO)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백 시트는 2위다.
JYJ 세 멤버가 완전체로 음악 활동을 위한 앨범을 발매한 것은 지난 2011년 9월 공개됐던 ‘인 헤븐’(IN HEAVEN)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백 시트는 섹시한 가사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포인트인 어반 알앤비(Urban R&B) 장르의 곡으로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연출로 JYJ 보컬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섹시한 그루브와 멜로디는 강한 중독성을 준다.
또 준수와 D.Brown이 각각 작사와 작곡을 맡고, 유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된 곡인 레팅 고는 떠나간 연인에게 후회할 거란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가 잘 어우러진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타이틀곡 백 시트와 함께 이번 새 앨범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백 시트 뮤직비디오에서는 JYJ 멤버들이 섹시한 칼군무를 선보여 팬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JYJ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팬 박람회인 ‘2014 JYJ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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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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