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HSBC는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의 '유로머니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2014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대고객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은행, 아시아 최우수 위기관리 자문 은행, 홍콩 최우수 은행, 홍콩 최우수 투자은행 등에도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채권 시장 및 기업대출 부문에서 HSBC가 강점이 있으며, 투자금융 부문 성장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