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e편한세상 광주역' 청약 순위내 마감…평균 3.1대1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e편한세상 광주역' 청약 순위내 마감…평균 3.1대1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 내부 모습(출처: 대림산업)
AD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에 공급한 'e편한세상 광주역'이 장마가 본격 시작된 분양 시장 비수기에도 최고 55대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내 마감에 성공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e편한세상 광주역' 1~3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체 1989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총 6229명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3.1대1로 전 평형이 마감됐다. 전용면적 59㎡형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모두 마감됐으며, 청약통장이 있어야 신청 가능한 1~2순위에만 4578명이 접수하는 등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단지별로는 지난 17~18일 진행된 3·4·5단지 청약접수에서는 967가구 모집에 3276명이 청약해 평균 3.38대1의 경쟁률을 기록,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4단지 전용면적 73㎡A형은 1순위 수도권에서 49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21~22일 진행된 1·2·6단지 청약접수에서도 1022가구 모집에 2953명이 지원하며 평균 2.88대1의 경쟁률로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2단지는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으며, 6단지 전용면적 84㎡A형은 3순위 당해지역에서 55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경기도 광주시 최초 역세권 아파트라는 입지적 장점과 브랜드, 대단지라는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면서 광주를 비롯해 성남, 판교 등의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1·2순위 청약자가 많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광주역' 청약당첨자 발표는 3·4·5단지는 25일, 1·2·6단지는 28일 예정이다. 계약은 8월4~6일 3일간 동시에 실시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185-25 경안중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31-8017-0048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