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정윤, 시댁 재력 공개 "남편은 재벌가 장남…의류 유통 호텔 사업장 많아"

시계아이콘00분 4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최정윤, 시댁 재력 공개 "남편은 재벌가 장남…의류 유통 호텔 사업장 많아" '청담동 며느리'로 알려진 최정윤 신혼집 공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예고편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정윤, 시댁 재력 공개 "남편은 재벌가 장남…의류 유통 호텔 사업장 많아"

'청담동 며느리' '재벌가의 며느리' 등 수많은 수식어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배우 최정윤이 마침내 시댁의 재력에 대한 진상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3일 오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시댁이 엄청난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다. 진짠가"라는 질문에 "남편이 재벌가의 장남인 건 맞다. 엄청난 재벌은 아니고 여러 사업을 하신다. 의류 유통 호텔 관광 백화점 마트 등의 사업을 하신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이 언제 재벌이라고 느꼈나"라는 질문에는 "사업장이 많다. 시어머니가 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휴가도 보내주셨다. 물론 돈은 시어머니가 내주셨다. 가족이라고 공짜는 없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에 들어선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입을 쩍 벌리며 감탄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보며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 했나 싶다”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최정윤은 거실 커튼을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직접 마련해 다는 소박한 면모도 보였다. 최정윤의 집은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돼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최정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윤, 역시 청담동 며느리답다" "최정윤, 은근히 소박한 구석도 있네?" "최정윤, 재벌가는 이렇게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