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LG이노텍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신규 건립에 3017억15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2.91% 규모다.
회사 측은 “미래 경쟁력과 차세대 성장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단지 조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R&D 시설 수요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및 계열사간 R&D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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