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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DGB사회공헌재단은 혹서기를 맞아 경북 청송 소재 경북북부제2교도소에 삼계탕과 생수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도소 수용자를 위한 교정·교화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연 4회씩 실시되고 있다. 오는 가을에는 가족들과 단절된 불우 수용자에게 영치금을, 겨울에는 동내의를 후원할 예정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매계절 시기적절한 후원사업으로 교도소 교정·교화 사업에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후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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