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동네 예체능 오나미, 윤두준에 "멋있다 사랑해" 사심 폭발
개그우먼 오나미가 아이돌 그룹 비스트 윤두준에게 사심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우리동네FC는 '개그콘서트' 축구단 개발FC와 세 번째 정식 경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개발FC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오나미는 비스트 윤두준의 팬이었기 때문에서인지 유독 우리동네FC에 관심을 뒀다.
오나미는 팀원들 사이에 묻혀 몰래 윤두준에게 다가갔고, 그런 오나미를 발견한 윤두준은 "누나 진짜 예뻐진 것 같다"며 외모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오나미는 "하지마앙~"이라며 부끄러워 하면서도 "나 예뻐졌대"라고 자랑하며 함박웃음을 보였다.
이어 오나미는 윤두준에게 "멋있다, 사랑해"라고 외치며 사심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 4.4%, SBS ‘매직아이’ 3.3%의 시청률을 각각 제치고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예능 1위로 우뚝 올라섰다.
우리동네 예체능 오나미 윤두준 소식에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오나미, 윤두준 잘생겼다" "우리동네 예체능 오나미 윤두준, 오나미 여전히 웃겨" "우리동네 예체능, 화요 예능 1등이네 이제"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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