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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4·16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 350만1천266명의 서명지를 들고 15일 국회의장실을 찾은 희생자 유가족들이 정의화 의장에게 서명지를 전달한 후 면담을 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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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7.15 14:21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4·16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 350만1천266명의 서명지를 들고 15일 국회의장실을 찾은 희생자 유가족들이 정의화 의장에게 서명지를 전달한 후 면담을 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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