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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탑과채 프로젝트 고창군 황토멜론 단지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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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탑과채 프로젝트 고창군 황토멜론 단지육성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14일 공음면 농협회의실에서 고창황토멜론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멜론재배기술교육 컨설팅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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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멜론연구회 주경야독 멜론 브랜드화"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14일 공음면 농협회의실에서 고창황토멜론연구회원을 대상으로 멜론재배기술교육 컨설팅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청 탑과채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운영 중인 고창황토멜론 연구회는 고창황토배기수박의 명성을 잇는 브랜드 육성을 위해 낮에는 재배, 밤에는 기술 교육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교육은 정식 후 수정, 병해충, 일조 저온 대책, 당도 향상 기술 등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기술과 회원 간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연 초 지역 내 멜론 농가를 대상으로 정식 전ㆍ후 교육을 추진했으며 균일화된 멜론생산 정립을 위해 회원들에게 영농일지를 제작 배부하여 개인 간 멜론생산 일지를 작성, 회원 간에 재배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소비자를 감동시켜라! 요즘 농산물 마케팅에서 자주 거론되는 이야기로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눈높이에 맞는 농산물을 출하해야 경쟁력이 있다”며 “10월에는 멜론 시장을 주도 선점하기 위해 시장조사 및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 홍보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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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과채 프로젝트 단지는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원의 최고 전문가가 모여 현장에 맞는 기술지원과 최첨단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통한 엄격한 선별로 시중에 출하하는 소비자 맞춤형 생산단지이다.


박우정 군수는 “탑과채 프로젝트 시범단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개방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해 주기 바란다”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서 청정농산물의 이미지가 확립될 수 있도록 시범단지 대상농가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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