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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욕설논란,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버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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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욕설논란,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버럭' 박봄 욕설이 묵음 처리된 채 방송을 타 논란이다.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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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봄 욕설논란, '룸메이트' 박민우 졸음운전에 '버럭'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욕설 논란에 휩싸여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박봄과 박민우는 팽팽한 대립관계에 있었다. 그러던 중 박민우가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받을 뻔했다. 이 과정에서 박봄의 입에서 튀어나온 욕설이 '삐' 소리로 처리되어 방영됐다.

박봄은 앞서 미국 마약스캔들로 대중의 반감을 사며 '룸메이트' 하차 여부에 관한 관심을 기울이게 할 만큼 요주의 인물로 떠오른 상황에서 욕설을 내뱉어 시청자들의 비난이 더욱 거세다.


현재 '룸메이트'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봄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박봄 욕설논란을 접한 네티즌은 "박봄 욕설논란, 욕한 건 잘못했네" "박봄 욕설논란, 요즘 왜 이렇게 잘못하지 박봄" "박봄 욕설논란, 박봄 하차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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