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은, 애국가 열창…미국 텍사스 구단 '한인의 날' 행사 참석
원더걸스 예은이 미국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11일(현지시간) 추신수가 소속된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앞서 '한국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예은은 본 행사에 참석해 애국가를 불렀다. 텍사스 홈구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예은은 앞서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Texas, baby! 아아 마이크 원투쓰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텍사스 구장에서 애국가 리허설 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예은 애국가 제창 소식에 네티즌은 "예은 애국가, 오랜만에 공식 활동인가" "예은 애국가, LA까지 가서 불렀구나" "예은 애국가, 어디가면 볼 수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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