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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지성 소속사 "건설사 회사원과 교제 중" 열애 공식 인정
구지성이 열애중임을 인정했다.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32)이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구지성의 소속사 뉴에이블 관계자는 그녀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구지성과 확인을 거쳐 그녀가 열애 중이 아님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그녀의 소속사측은 1시간 만에 기존 발표 내용을 번복,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소속사의 발표에 따르면 “구지성 씨에게 열애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니 구지성 씨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또한 “남자친구의 직업은 건설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며 도그 브리더는 취미 생활” 이라고 밝혔다.
구지성의 열애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지성 열애 인정 또 한명이 가는 구나” “구지성 열애 인정 남자친구가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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