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다양한 사업소개 및 투명한 세상을 위한 반부패 활동등 소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곡성군 관내 곡성중학교 학생 60여명을 초청해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공사의 사업에 대한 현황설명, 영상물 상영, 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간접경험을 통해 향후 진로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상천 지사장은 “학생들에게 공직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투철한 윤리의식이 필수적이다”며 “선진국의 전제 조건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의 형성이 기본요소임을 설명하면서 공사의 다양한 반부패 청렴활동”을 설명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간접경험을 통해 미래의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소중한 시간에 대하여 매우 뜻 깊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천 지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