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보해양조가 모회사인 창해에탄올의 상장을 앞두고 사흘째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11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날보다 125원(9.77%) 오른 1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까지 보해양조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창해에탄올은 오는 30일 상장한다. 공모주식수는 190만주로 창해에탄올은 상장을 통해 114억~131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모자금으로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에탄올과 케미컬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창해에탄올은 오는 14~15일 수요예측을 거친 뒤 21~22일 일반 투자자 공보 청약을 실시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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