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U대회 테니스경기 심판요원 양성교육

시계아이콘00분 4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오는 18일까지 신청 접수, 25일 부터 3일간 실시"
"총 6개 종목 1,200여명 교육, 우수자 현장 투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이하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가 광주U대회 테니스경기에 투입될 심판(선심)요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테니스 선심요원 교육은 (사)대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염주국민생활관, 진월테니스장, 염주전천후테니스장 등지에서 이론과 실기로 나눠 실시된다.


교육이수자는 필기·실기 시험을 거쳐 대한테니스협회의 4급 또는 3급(선수생활 경력자) 선심 자격증을 수여받게 되며, 그 중 우수자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각종 테니스대회와 광주U대회 심판(선심)으로 활동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교육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광주·전남 테니스 선수 출신이나 동호인으로 테니스의 전반적인 규정에 관심이 있고, 내년 광주U대회 기간 동안 심판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이달 18일까지 이메일(icandunk@kornet.net)로 신청하거나, 광주테니스협회(062-372-8145) 및 국민생활체육 광주테니스연합회 (www.gjtennis.net)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한편, 광주U대회를 대비한 심판 양성교육은 테니스, 배구, 육상, 배드민턴, 수영, 사격 등 총 6개 종목에 대해 금년부터 내년 6월까지 종목별로 실시된다.


조직위는 1,200여명의 심판요원 양성교육으로 우수자 600여명을 선발, 광주U대회 경기현장에 투입할 계획으로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심판 양성교육은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지역 국제행사인 광주U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힘과 노력을 모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심판 인력이 부족한 광주·전남지역에 국제경기를 치를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