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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은정, 윤기원과 2세 질문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
탤런트 황은정이 2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결혼 3년차인 황은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황은정은 시어머니가 이수나 고부와 함께 여행을 갔다 온 후 손주를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어머니께서 '피임하냐. 왜 애가 아직 안 생기냐'하셨는데 그게 너무 서운하더라"고 토로했다.
MC 조영구가 "왜 2세가 안 생기는거냐"고 묻자 황은정은 "어머님한테 '하늘을 봐야 별을 따죠'라고 할 수는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은정과 탤런트 윤기원은 지난 2012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아직 자녀는 없다.
황은정 방송을 본 네티즌은 "황은정, 그렇구나 빨리 2세 소식 들리길" "황은정, 윤기원이랑 결혼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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