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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리오단이 1회에 이어 2회에도 실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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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8 19:2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리오단이 1회에 이어 2회에도 실점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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