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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안홍철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최 후보자가 의원들 질의에 답변 하는 도중 머리를 만지고 있다. 안 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최경환 후보자가 국회 기재위 활동을 하는 기간에 후원금 2천만원을 지원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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