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전역식에 불참한 연인 윤승아 "스케줄 문제로 나가지 못해"

김무열 전역식, 연인 윤승아 불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무열 전역식에 불참한 연인 윤승아 "스케줄 문제로 나가지 못해"

배우 김무열이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가운데 연인 윤승아가 김무열 전역식에 얼굴을 비추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무열은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쳤다. 1년 9개월 만의 제대다.

위병소 앞에서 김무열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치관을 성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많은 일들을 겪었는데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더욱 좋은 모습 보이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의 연인인 배우 윤승아는 이날 전역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으나 윤승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스케줄 문제로 마중을 나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무열의 전역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윤승아 결별설, 잘 만나고 있다니 다행이다" "김무열 윤승아 결별설, 스케줄이 엄청 빡빡한가보네" "김무열 윤승아 결별설, 두 사람 모두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