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5회 당첨번호, 경기도서만 1등 5명 '명당은 어디?'

▲로또 605회 당첨번호(사진: 나눔로또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 605회 당첨번호, 경기도서만 1등 5명 '명당은 어디?'

로또 605회의 행운의 주인공은 1, 2, 7, 9, 10, 38를 찍은 9명이다.

5일 실시된 제60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2, 7, 9, 10, 38에 보너스번호 42다.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이들은 각각 13억 9423만 2250원씩 받게 된다. 2등은 40명으로 각각 5228만원, 3등은 총 2286명으로 91만 4851원씩 받게 된다. 1등 당첨자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6명, 수동 3명으로 알려졌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으로, 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이번 로또 1등은 경기도에서만 5명이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시흥시 대야동, 구리시 수택동, 파주시 교하읍, 의정부시 금도동, 김포시 사우동에서 각각 1명씩 배출했다. 경기 외에는 서울 방화동, 충북 청주시 율량동, 충주시 문화동,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서 각각 당첨자를 배출했다.

로또 605회 당첨번호를 들은 누리꾼은 "로또 605회 당첨번호, 난 이번에도 꽝이야" "로또 605회 당첨번호, 저걸 어떻게 맞히지?" "로또 605회 당첨번호, 수동으로 맞힌 사람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