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UFC175 챔피언 론다 로우지 4차 방어전 "휴식을 위한 마지막 관문"
론다 로우지(27,미국)가 오는 6일 알렉시스 데이비스(29, 캐나다)와 경기를 치른다.
론다로우지는 반년 만에 세 번의 방어전을 치르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UFC 168’에서 미샤 테이트(27, 미국)와 2차 방어전을 치른 데 이어 올해 2월 ‘UFC 170’에서 사라 맥만에서 완승을 거둔 그녀는 오는 6일(한국시각) 'UFC 175' 코메인 이벤트에서 알렉시스 데이비스(29, 캐나다)와 4차 방어전을 갖는다.
알렉시스 데이비스는 스트라이크포스 해체 이후 여성 전문 MMA 단체 인빅타 FC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UFC 데뷔전을 치룬 파이터다. 옥타곤 데뷔전에서 로시 섹스턴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제압한 뒤 리즈 카무치와 제시카 아이까지 연파하며 3연승 중이다.
전문가들과 팬들은 챔피언 로우지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한다. 배팅 전문사이트 베스트파이트오즈의 배당률도 로우지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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