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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진 김재중, 진정한 한류 연기자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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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해진 김재중, 진정한 한류 연기자로 거듭나다 김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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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겸 연기자 김재중이 '트라이앵글'의 호연을 통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어쩌면 깊이 있고 성숙해진 그에 대한 당연한 반응일지 모른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재중에 대한 해외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태다. 전세계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끊이질 않는 것은 물론 드라마 촬영장에 중국, 일본, 대만 팬들의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 '닥터진' 등 전작 출연 당시에도 해외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트라이앵글'을 통해 강력한 팬심을 확인하면서 명실상부한 한류 연기자임을 입증했다.

김재중은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역을 맡아 호연 중이다. 마음 속에 상처를 품고 사는 양아치 역할을 맡아 방송 초반 색다른 매력을 표현해냈으며, 어머니와 친형을 찾은 지금은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로 안방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김재중의 연기력 역시 일취월장한 모양새다. 다채로운 표정연기는 물론 깊이 있는 눈빛과 정확해진 발음, 안정된 대사톤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다는 평이 많다. 해외 팬들이 왜 그렇게 그에게 열광하는지 알만한 대목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재중을 보기 위해 일본에서 2천여 명이 한꺼번에 입국하거나 중국 팬들이 직접 '트라이앵글' 광고를 하는 등 김재중을 응원하는 팬들의 스케일이 남다르다"며 "현재 아랍과 페루의 팬들까지 현장의 서포트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하는데 정말 놀랍다"고 전하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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