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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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최근 GA코리아 8개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수 국동에서 GA코리아의 착한일터 단체가입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착한일터 단체가입식이 성사되기 전까지 최석호 GA코리아 광주본부 플러스지사장의 역할이 컸다.
최 지사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평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를 접하고 GA코리아의 여러 지점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나누고자 착한일터의 가입을 추진해왔다.
결국 GA코리아 최 지사장의 제안으로 뜻 있는 GA코리아 8개 지사와 GA코리아 플러스 9개 지점이 가입식을 가지게 됐다.
최석호 지사장은 “선뜻 착한일터에 가입해주신 여러 지사장들에게 고맙다”며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직원들과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하게 돼 기쁘며 이런 나눔 문화가 더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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