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폭풍성장 "이제는 어엿한 숙녀"
아역배우 정다빈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7월 2일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웨이브진 긴 생머리를 어깨 밑까지 늘어뜨리며 정면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정다빈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정다빈은 "지난주 회사 간 날 찍은 사진, 여신포스가 느껴진다고 하셔서 쑥스러웠지만 기분 완전 좋았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 당시의 귀엽고 앳된 모습이 아닌 성숙한 모습의 사진을 통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하여 현재는 데뷔 12년차의 중학생이다. MBC '원더풀 라이브(2005)', SBS '인생은 아름다워(2010)', SBS '뿌리 깊은 나무(2011)'등 아역으로 꾸준히 활동 해 온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하여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한 친구 소원 역을 연기한다.
정다빈의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정말 예쁘다" "정다빈 폭풍성장, 아이스크림 소녀 맞아?" "정다빈 폭풍성장, 아직도 앳된 모습이 남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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