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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서갑원 예비후보(17·18대 순천시 국회의원)는 “류근기 곡성군수 당선자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곡성 신기 산단 조기 개발을 비롯한 곡성군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갑원 예비후보는 “곡성은 고속도로 교통여건 및 광주광역시등 대도시 인접 지리적 조건도 좋아 농업·생태 등 곡성의 산업 환경에 맞는 시설 등이 유치되어 곡성군의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곡성군의 생태관광사업의 활성화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 및 17·18대 국회의원 시절 원내수석 부대표 및 예결위 간사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 중앙부처 예산 확보에 대해 그 어느 후보보다 자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의원 출신인 류근기 곡성군수 당선자와 재선국회의원 출신인 서갑원 예비 후보 간 정책 간담회는 곡성 군정 계획 수립 단계부터 파트너 십 구축등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어 향후 서 후보가 당선될 경우 곡성군 예산확보 및 곡성군 발전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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