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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28일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민락동 수변공원 환경 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을 맞아 수변공원 방문객이 늘면서 쓰레기가 넘쳐나고 악취가 나는데 따른 것이다. 성세환 회장을 포함한 자원봉사단 150여명은 이날 수변공원내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신상구 지역발전홍보부장은 "부산은행 자원봉사단의 수변공원 환경정화 활동으로
계단식 블록 틈새와 주변의 오래된 쓰레기를 정리해 깨끗한 공원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방문객들의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쾌적한 환경이 지속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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