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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최현주 광주광역시 비서실장이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30일 퇴임한다.
최 실장은 지난 1977년 공채를 통해 지방행정주사보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기획관, 공보관, 경제통상국장, 환경녹지국장, 자치행정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해왔다.
최 실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 홍조근정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 실장은 지난 2011년 명예퇴직했다가 강운태 시장의 부름을 받아 지난 2012년부터 비서실장으로 일 해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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