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동부화재가 그룹 리스크가 제한적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무려 11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6일 코스피시장에서 동부화재는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보다 1800원(3.70%) 상승한 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이후 11거래일만에 상승세다.
이날 유승창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동부제철이 채권은행단과 자율협약을 체결할 가능성 및 동부화재 지분의 추가적인 담보 제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확실성이 급증했다"며 "하지만 추가적인 계열사 지원 가능성은 크지 않을 않다"고 분석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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