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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문창극 "조용히 제 일하며 기다리겠다"

[포토]문창극 "조용히 제 일하며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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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퇴근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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