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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헨리 집, 초호화 하우스 녹음부스까지 "싱글하우스 맞아?"
가수 헨리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될 예정인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열쇠부대 전출 이후 해외파병지원서를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중년 병사 서경석의 망설임 없는 지원서 제출에 따라 파병에 지원한 멤버들은 저마다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헨리는 파병을 휴가로 착각했다. 아빠 박건형은 이에 헨리의 집을 방문해 함께 파병 준비를 하기로 했다.
불시에 헨리의 집에 찾아간 박건형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도시의 전경과 집 안에 마련된 헨리만의 녹음부스가 설치된 초호화 집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외국인 병사 샘의 집 공개와 열쇠부대에 함께 하지 못했던 형식의 파병 합류가 전해진다.
헨리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헨리 집, 혼자 사는 집인가" "헨리 집, 파병이 휴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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