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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시작하는 인생, 북스타트 기념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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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1일 오후 3시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북스타트 1주년 기념식 열어

책과 함께 시작하는 인생, 북스타트 기념 잔치 지난해 열린 서대문구 북스타트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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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1일 오후 3시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앞마당에서 북스타트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그림책 낭독,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 시연, 책꾸러미 선물 등으로 진행되며 60개월 미만 영유아가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진아기념도서관,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홍은도담도서관 등 구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2-360-8630) 또는 ‘서대문 책으로’ 블로그(http://blog.naver.com/sdm2book)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북스타트(Bookstart)는 영유아를 위해 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독서가 평생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운동이다.


서대문구 북스타트는 지난해 5월 시작돼 현재 3곳의 구립도서관과 4곳의 작은도서관에서 시행하고 있다.


대상 연령은 지난해 생후 35개월까지에서 올 들어 60개월까지로 확대했다. 주민들의 호응이 컸기 때문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북스타트를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더욱 친근해지고 보호자와 교감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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