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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자사의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인 화이트와 좋은느낌을 통해 팬티라이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화이트에서는 '화이트 애니데이'와 '화이트 순간흡수'를, 좋은느낌은 '좋은느낌 아로마향 팬티라이너'와 '좋은느낌 무향 팬티라이너'를 선보였다. 팬티라이너 제품군을 강화해 향후 여성용품 대표 브랜드로서의 시장 내 입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팬티라이너는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최근 5년간 3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를 반영해 팬티라이너 라인을 강화하게 되었으며, 향후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보다 다양한 팬티라이너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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