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70%에서 최고 90%까지 환율 우대, 행운의 경품행사는 덤!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여름방학과 해외여행 등 환전 성수기를 맞아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파워풀 환전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중 광주은행 카드로 여행사의 해외여행 상품을 결제한 고객은 광주은행에서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 유로화 환전 시 90%의 파격적인 환율우대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광주은행은 해외여행자보험이나 보장성보험 등을 광주은행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도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행사기간 동안 기타 모든 환전 고객에게도 조건 없이 기본 70%의 환율을 우대하며, 광주은행 카드로 여행 상품을 결제 하면 최장 5개월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들의 경제적인 해외여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함께 시행한다. 행사기간 중 광주은행에서 미화 5,0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고객 중 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의 행운이 돌아가며, 미화 1,000불 이상 환전 고객 중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 미화 500불 이상 환전 고객 중 40명에게 문화 상품권 5만원 등 총 51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광주은행 외환사업팀 윤재민 팀장은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광주은행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