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자기야' 이만기 선거, 김해시장 낙선 심경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자기야' 이만기 선거, 김해시장 낙선 심경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이만기의 장모가 이번 김해시장 경선에서 낙선한 이만기를 위로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영상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자기야' 이만기 선거, 김해시장 낙선 심경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김해시장 선거 경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이만기가 방송에서 처음 심경을 밝혔다.


이만기 장모는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이만기에게 "마음 고생을 해서 얼마나 야위었나 했는데, 얼굴은 괜찮네"라고 말했다.

장모는 이어 "정치계가 시끄럽지 않나. 이서방이 걱정돼 내가 야위었다"라며 "자네 하는 일 때문에 못 보지 않나 싶었다. 시장 됐으면 못 보잖아"라고 선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만기는 장모의 선거 이야기에 "그만 하이소"라며 제지했다. 하지만 장모는 끝까지 "이제 하지 마라"고 당부를 했다.


이에 이만기는 인터뷰를 통해 낙선 심경을 밝히며 "주위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은 민폐를 끼쳤다. 특히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심경 소식에 네티즌은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아 떨어졌구나" "이만기 김해시장 선거, 가족에게 미안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