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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최형우가 포수로 나선 8회말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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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12 21:4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삼성 최형우가 포수로 나선 8회말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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