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시·구 소속 감시원 등 337명 대상, 불량식품 근절 결의대회도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구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3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서진종 연구관)의 ‘식품의 안전성 이해’와 남부대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김영식 소장의 ‘웃음으로 힐링하고 소통하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추방을 위한 ‘불량식품 근절 결의대회’도 열 계획이다.


현재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총 439명을 선발해 식품위생업소 감시 활동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 식품안전 홍보 등 광주지역 식품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2015하계U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식품위생업소의 친절 서비스 교육·홍보, 식품위생 취약분야에 집중 투입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