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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 7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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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명, 중등 6명…9~12일 원서접수, 21일 논술·기획평가, 27일 면접평가 후 현장평가, 9월부터 임용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교육청에 근무할 교육전문직 7명을 뽑는다.


세종시교육청은 제3기 교육전문직(장학사·교육연구사) 임용후보자 공개전형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초·중등학교 교사계열과 교감계열로 나눠하며 인성, 전문적 자질을 갖춘 경력이 있는 교육전문직을 뽑기 위해 전국단위 공모도 한다.


뽑는 사람 수는 ▲초등 1명 ▲중등 6명(교사 2명, 교감 2명, 경력 2명)이다. 교사계열은 교육경력 17년 이상(1급 정교사), 교감계열은 현직교감 및 교감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9~12일 원서를 접수하고 21일 논술·기획평가, 27일 면접평가 후 현장에서 평가한다. 그러나 전국 경력공모는 면접평가만 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다음 달 임용예정자를 최종 발표하고 임용 이전 연수, 현장실습 후 오는 9월1일부터 임용할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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