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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재공제조합, 3년 연속 신용등급 '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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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2012년부터 3년 연속으로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자본재공제조합은 낮은 보증사고율과 최종손실률, 신규사업을 통한 영업기반 확대, 조합원사 신용평가시스템 정교화를 통한 향상된 리스크관리, 우수한 유동성 등을 갖추고 있다”며 “사업의 안정성과 우수한 유동성 등을 감안할 때 자본재공제조합의 중기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자본재공제조합은 산업발전법 제40조에 근거해 우리나라 자본재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수급자 쌍방간의 안전과 이익을 도모할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됐다. 이행보증사업과 단체PL보험, 원자재공동구매, 단체재산종합공제, ATA까르네 이행지급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조합원에 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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