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상명대학교는 7~8일 이틀에 걸쳐 서울캠퍼스 교내에서 ‘전국고등학교 창의예술 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2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 등 입상자에게 상금 및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며 대상·금상 수상자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입학할 경우 상명동우장학회장학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상명대학교 대신홀에서 열린다.
나지영 상명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학장은 “고등학생들이 창의예술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입시를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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