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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선발 밴헤켄이 4회초 두산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우중월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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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6.07 19:19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 선발 밴헤켄이 4회초 두산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우중월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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